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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3일에 LG 유플러스가 하루 5GB씩 매달 150GB의 대용량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의 전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이로 인해 LG망을 사용하는 20여개의 알뜰폰 사업자들은 대용량 LTE 데이터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일단 6개 알뜰폰 업체가 대용량 LTE요금제를 출시 예정 중에 있습니다.

 

이 요금제는 LG 유플러스의 '추가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69'를 기반으로 합니다.

 

LG유플러스는 이 요금제를 40~50%할인된 가격으로 알뜰폰 업체들에게 제공합니다. 이로 인해 알뜰폰 업체들은 고용량 LTE 요금제를 월 4만 원대의 가격으로 제공 가능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이 기사가 나온게 11월 13일인데, 아직 알뜰폰 업체에서 대용량 LTE 요금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. 아직은 가성비가 좋은 편의점 요금제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.

 

연말까지는 대용량 LTE요금제는 나오기 힘들 것 같고, 내년 초부터 판매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.

 

참고 링크

보드나라 기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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